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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의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 아침마당이

2025년 3월 5일 방송에서 도전! 꿈의 무대 공사창립특집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번 특집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비롯해 설운도, 김상희, 박철규, 손헌수 등이 출연하여
뜨거운 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번 방송은 KBS가 배출한 스타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이 만들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침마당 박서진 무대모음

아침마당 박서진

 

도전꿈의무대 장구의 신 노래모음

아침마당 박서진

 

초대가수 박서진의 ‘지나야’♬

아침마당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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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도전 꿈의 무대에서 빛나다

이번 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인물은 단연 박서진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이 프로그램을 통해 5승을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떠올랐고,
이후 수많은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박서진은 이번 방송에서도 특유의 힘 있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헛살았네'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호섭은
"박서진은 감정을 노래에 실어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가수입니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성장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는데,
그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수많은 도전을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궁경부암 투병 중에도 아들의 꿈을 응원하며 가수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는 박서진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장구까지 더해진 박서진 무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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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60년 가요 인생을 돌아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1961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선발되었던 김상희가 출연해
자신의 가요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상희는 대학생 시절 몰래 가수 활동을 하다가 부모님께 들켜 쫓겨난 적도 있었지만,
'대머리 총각'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날 무대에서 '삼오야 밝은 달'을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고,
오랜 팬들은 그녀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상희는 "KBS와 함께한 시간이 제 인생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 무대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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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추억

설운도 역시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1983년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부른 '잃어버린 30년'을 다시 열창했으며,
이 곡이 국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설운도는 "이 노래가 방송된 지 반나절 만에 온 국민이 따라 부르게 됐고,
한국 기네스북에 최단기간 히트곡으로 기록되었다"라며 그 당시의 감격을 떠올렸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패널들과 관객들은 모두 숙연해졌고,
그의 노래가 가지는 깊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운도 무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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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규 아나운서,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다

한편, KBS 50기 아나운서 박철규는 전국노래자랑 특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도전! 꿈의 무대에도 출연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대학 축제에서의 실수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도 무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결국 도전과 연습 끝에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내 생애 봄날은'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철규 무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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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개그에서 트로트까지 새로운 도전

개그맨 손헌수 역시 이번 도전! 꿈의 무대에서 트로트 가수로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때 허무개그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그는 사업 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패를 경험한 것이 오히려 인생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며
"지금은 6시 내고향 청년회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빵빠레'를 부르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손현수 무대 보러가기

아침마당 박서진

공동 우승으로 마무리된 도전! 꿈의 무대

이날 방송의 우승자는 공동 우승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각자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박서진은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가수로서
이번 특집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 무대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고, 앞으로도 많은 후배 가수들이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침마당, 앞으로도 계속될 감동

KBS1 아침마당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가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온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사창립특집 도전! 꿈의 무대 역시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멋진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방송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침마당이 어떤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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